워크스워크스 갤러리서 23일부터 개인전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순이지(SOON.EASY) 작가의 개인전 ‘공짜 점심’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갤러리 워크스워크스에서 열린다. 전시는 2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순이지는 삶의 부정적이고 아이러니한 면모를 특유의 냉소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화풍으로 풀어내는 작가다. 수채화부터 입체 조형물, 디지털 드로잉까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해왔다.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한 지 9년이 넘은 그는 국내외에서 꾸준히 개인전을 열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대가 없는 행운을 바라는 인간의 모순적 욕망,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불안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순이지 작가는 삶과 죽음, 폭력과 소비, 기술과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동시대의 비극적 장면들을 밝고 천진한 색감으로 재구성한다. 작품 속에서 웃음과 씁쓸함이 교차하며, 관객들은 일상에서 무뎌진 비극을 유머와 아이러니의 틈 사이에서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순이지는 삶의 부정적이고 아이러니한 면모를 특유의 냉소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화풍으로 풀어내는 작가다. 수채화부터 입체 조형물, 디지털 드로잉까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해왔다.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한 지 9년이 넘은 그는 국내외에서 꾸준히 개인전을 열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대가 없는 행운을 바라는 인간의 모순적 욕망,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불안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순이지 작가는 삶과 죽음, 폭력과 소비, 기술과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동시대의 비극적 장면들을 밝고 천진한 색감으로 재구성한다. 작품 속에서 웃음과 씁쓸함이 교차하며, 관객들은 일상에서 무뎌진 비극을 유머와 아이러니의 틈 사이에서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전시가 열리는 워크스워크스는 작업 과정과 결과물이 서로 이어지며 새로운 지점을 만들어내는 ‘흐름’에 주목하는 공간이다. 동시대 국내외 젊은 작가들의 전시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과 실험을 이어가며,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관객에게 심미적 아름다움과 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형섭 워크스워크스 대표는 “순이지 작가는 우리가 익숙하게 소비하는 비극과 불안을 천진한 이미지 뒤에 숨겨두는 독특한 능력을 가졌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웃음 뒤에 숨은 씁쓸함을 발견하고 그 감각의 틈에서 자신만의 질문을 던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23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순이지 작가의 인스타그램과 워크스워크스 인스타그램에서 전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