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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반도체공학부 두근두근 콩닥콩닥 팀,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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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반도체공학부 두근두근 콩닥콩닥 팀,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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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반도체공학부 두근두근 콩닥콩닥 팀.(제공=충북대학교)

반도체공학부 두근두근 콩닥콩닥 팀.(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전자공학부 반도체공학전공 학생들이 전국 단위 시스템반도체 설계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반도체공학부 소속 두근두근 콩닥콩닥 팀(이우현, 홍의준, 최홍석, 장한빛(이상 3학년), 지도교수 김수창)은 KAIST 학술문화관 정근모홀에서 열린 제1회 시스템반도체 설계 챌린지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IDEC 본센터 주관 전국 대회에는 회로·설계 분야 상위 3개 팀이 진출했으며 충북대 출전팀 가운데 두근두근 콩닥콩닥 팀이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함께 출전한 SMDT 팀(전기공학부 유대필, 강승우, 심혜원, 신정호(이상 4학년), 지도교수 고석태)도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 심사에 참여한 양병도 IDEC 충북대지역센터장은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주제 선정에 놀라고 있다"며 "충북대는 학부생들의 회로 설계 능력 향상을 위해 지도교수의 적극적인 지도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설계 툴을 학부생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왔다. 이는 2020년부터 충청북도 산업육성과의 지원을 받아 회로 설계용 Cadence 툴과 소자 설계용 TCAD 툴 라이선스를 매년 약 7천만 원 규모로 지원받고 있는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은상을 수상한 두근두근 콩닥콩닥 팀은 이번 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에 이르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면서도 향후 동아리 후배들이 대회에 도전해 대상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충북대학교 반도체 경진대회에서 더욱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스템반도체 설계 경진대회는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가 전국 단위로 처음 개최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경진대회로 IDEC은 그동안 지역 캠퍼스 단위로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를 운영해 왔으며 IDEC 충북대지역센터 역시 매년 학부생 대상 설계 동아리 연구 재료비 지원과 연구 성과 발표회를 진행해 왔다.


충북대에서는 2018년 제1회 반도체설계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해 왔고 2024년부터는 충북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단과 공동 주최로 회로·설계, 소자, 소재·장비 분야로 나눠 반도체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북대·경북대·광운대·부산대·전남대·한양대 등 전국 6개 지역 캠퍼스에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설계 역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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