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회원사 60여 개사와 협회 회원사·임원사 대표 70여 명,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정·관계 및 경제 관련 단체장들이 함께해 협회의 출범과 초대 채석병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창립식은 ▷경과보고 ▷축사 ▷MOU체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협회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과 벤처 생태계 조성, 정책 건의와 협력 사업 발굴 등을 주요 역할로 삼고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축사에서 "충북벤처기업협회가 지역 벤처 생태계 복원과 산업 발전에 적극 이바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 차원의 기업 지원 정책과 연계해 협회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은 "충북벤처기업협회의 출범은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만드는 주체의본격적 활동을 의미한다"며 "협회가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고 기술과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혁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un Park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장은 "오늘아침 미국애틀란타에서 한국에 도착했다"며 "대한민국을 이끌 벤처기업이 충북에서 나올것이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채석병 초대회장은 개회사에 "이재명 정부의 기업 재도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도전하는 행정을 지원하고 충북 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협회가 행정과 기관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충북의 기술과 기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협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유능하고 젊은 청춘이 모여드는 청년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고 예비 창업인들이 미래의 꿈과 용기를 키우도록 산업·문화·디자인이 어우러진 발전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가 충북 벤처기업인들에게 자부심과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협회는 지역 혁신의 구심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벤처기업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2조 2항에 따라 첨단 신기술이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해 사업화에 도전하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2024년 기준 충북의 벤처확인기업은 962개사로 전국 3만8천216개 중 2.5%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벤처기업협회 지회나 관련 사단법인이 없는 지역으로 기업 간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를 위한 구심점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협회 설립으로 지역 벤처기업 간의 교류와 협업이 강화되고 충북의 기술 창업 생태계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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