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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피(ITPHY), 'RingDoc Atlas' 아시아 의료진에 첫 공개…플랫폼 확장 본격화

머니투데이 이동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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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피(ITPHY), 'RingDoc Atlas' 아시아 의료진에 첫 공개…플랫폼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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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에서 RingDoc Care·Motion 검증 후 아시아 의료진 대상 Atlas 첫 공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잇피(ITPHY)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자사의 기존 솔루션인 RingDoc Care와 RingDoc Motion을 선보인 데 이어 신규 의료진 워크플로우 플랫폼 'RingDoc Atlas'(링닥 아틀라스)를 아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처음 공개하며 플랫폼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잇피

사진제공=잇피


앞서 잇피는 'CES 2026' 기간 동안 글로벌 의료·헬스케어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과정에서 요구되는 핵심 과제로 △임상 판단 흐름의 구조화 △데이터와 지식의 표준화 △의료 교육 및 술기 학습의 효율성에 대한 의료진 수요를 재확인했다.

잇피는 사전에 준비해온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링닥 생태계를 확장하는 차세대 플랫폼 RingDoc Atlas를 다음 단계 전략으로 설정하고, 첫 공개 무대를 아시아 의료진으로 정했다. 오는 2월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의료진 대상 세미나를 통해 RingDoc Atlas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 의료진과의 논의를 통해 초기 협업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 공개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도 2026년 상반기 중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RingDoc Atlas는 임상 현장에서 분산돼 있는 교육 콘텐츠, 지식 탐색, 시술·수술 판단 흐름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하는 의료진 중심 플랫폼이다. 잇피는 현재 미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축적 중인 방대한 글로벌 헬스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의료 환경에 맞춘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민 잇피 공동대표는 "RingDoc Care와 Motion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진이 실제 진료 환경에서 더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RingDoc Atlas를 확장해 나가겠다"며 "아시아 의료진과의 첫 공개를 통해 임상 흐름과 사용성을 정교하게 다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잇피 공동대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오랜 기간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을 경험하며, 개별 솔루션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임상 흐름 전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는 점을 체감해왔다"며 "RingDoc Atlas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설계된 플랫폼으로, 아시아 의료진과의 첫 공개를 출발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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