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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표 과일 '딸기' 가격 숨 고르기…송미령 장관, 현장 점검

뉴시스 임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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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표 과일 '딸기' 가격 숨 고르기…송미령 장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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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방 출하 본격화…도매가 전순 대비 6.0%↓
폭설·한파 대비 작물관리·유통 품질관리 주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딸기를 고르고 있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과 딸기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겨울 초반까지만 해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최근 소비가 늘면서 가격이 반등했다. 2026.01.1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딸기를 고르고 있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과 딸기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겨울 초반까지만 해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최근 소비가 늘면서 가격이 반등했다. 2026.01.11. kch0523@newsis.com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겨울철 대표 시설 과채류인 딸기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산지 현장을 찾아 생육 상황과 유통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출하 관리를 당부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2일 오후 충남 논산시를 방문해 딸기 생육 상황과 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2화방(두 번째 꽃대) 딸기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도매·소비자가격 모두 점차 안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딸기 도매가격(2㎏ 기준)은 지난해 12월 하순 4만5642원에서 올해 1월 상순 3만6494원, 1월 중순 3만4293원으로 전순 대비 6.0% 하락했다. 소비자가격(100g 기준)도 같은 기간 2641원에서 2736원을 거쳐 2418원으로 11.6% 떨어졌다.

딸기는 화방별로 순차 생산되는 작물로, 현재 2화방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출하량이 점차 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반적인 생육 상태가 양호하고, 향후 출하 물량도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논산 지역 딸기 농가를 찾아 작물 생육 상태와 출하 준비 상황을 직접 살폈다. 대설과 한파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작물 관리에 힘쓰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송 장관은 "폭설·한파 등 겨울철 기상 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며 "작업 중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송 장관은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도 방문해 선별·포장·출하 등 유통 전반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산지유통센터의 역할이 가격 안정과 품질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송 장관은 "산지유통센터의 철저한 선별과 품질 관리가 소비자 신뢰 확보와 국내산 딸기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이라며 "외관뿐 아니라 신선도와 안전성을 중심으로 한 품질 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사진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사진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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