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울산시의 부울경 행정통합 동참 발표에 대해 부산시와 경남도가 환영 입장을 내놓았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울산시의 발표를 크게 환영한다"며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부울경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경남도 역시 "연방제 수준의 권한 이양과 시민의 명확한 동의에 따라 추진하겠다"는 울산시의 입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화답했다.
(오른쪽부터: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두겸울산기장이 지난해 4월, 기자회견장에서 상생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국제뉴스 |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울산시의 부울경 행정통합 동참 발표에 대해 부산시와 경남도가 환영 입장을 내놓았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울산시의 발표를 크게 환영한다"며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부울경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경남도 역시 "연방제 수준의 권한 이양과 시민의 명확한 동의에 따라 추진하겠다"는 울산시의 입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화답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재정분권과 사무분권 등 연방제 수준의 권한 이양을 담은 특별법 제정과 주민투표를 통한 지역민의 직접적 의사 결정을 통해 부산·경남 나아가 울산까지의 행정통합이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이날 오전 "여론조사에서 시민 50% 이상 동의를 전제로 행정통합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경남도는 "수도권에 대응하는 명실상부한 광역지방정부 탄생 기틀이 마련됐다"고 환영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