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오늘N', 에너지 절약의 정수…촌집의 반전 난방 기술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오늘N', 에너지 절약의 정수…촌집의 반전 난방 기술

서울맑음 / -3.9 °
출처=MBC

출처=MBC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월 22일 저녁 방영 예정인 MBC '오늘N'에서는 아름다운 한옥의 외형 뒤에 숨어 있는 혁신적인 건축 방식과, 그 안에 담긴 가족의 사연을 조명한다.

'촌집 전성시대' 코너를 통해 소개되는 이번 장소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휴심'이라는 이름의 한옥 펜션. 탁 트인 동해 바다 전망을 품은 이곳은 겉으로 보기엔 전통 한옥이지만, 실상은 첨단 기술이 숨겨진 패시브 하우스다.

유럽에서 시작된 패시브 하우스는 냉·난방 없이도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건축 구조로, 높은 단열성과 기밀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실제로 1년 난방비가 10만 원 이하에 불과하며, 한겨울인 1월에도 보일러를 켜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20년 넘게 한옥에서 살아온 주인장은 한옥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단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고민을 거듭했고, 결국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현재의 패시브 한옥을 완성하게 되었다. 1층에는 아들이 운영하는 카페가, 2층은 가족의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옥 구조임에도 통창과 다락방까지 갖춘 공간 활용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집을 짓게 된 계기는 단순한 설계나 취향의 문제가 아니었다. '오늘N'에서는 주인장이 이 집을 짓게 된 속 깊은 사연과 함께, 집을 통해 회복한 가족의 이야기까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기술과 전통, 가족과 삶이 어우러진 한 채의 한옥이 어떻게 '촌집'의 정의를 새롭게 바꾸고 있는지, 이번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