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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부장관, 대전 에듀힐링센터서 교원 교육활동 보호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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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부장관, 대전 에듀힐링센터서 교원 교육활동 보호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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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함께 대전 에듀힐링센터를 방문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점검하고, 개인 상담실과 집단 상담 공간을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 대전교육청 제공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함께 대전 에듀힐링센터를 방문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점검하고, 개인 상담실과 집단 상담 공간을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대전 에듀힐링센터를 찾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새롭게 단장한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최 교육부장관은 개인 상담실과 집단 상담 공간을 살피며 대전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교육활동 보호 지원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교장과 교감, 초·중등 교사, 학부모, 변호사 등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교원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교육공동체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간 상호 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을 목표로 에듀힐링센터 기능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마음에 쉼을, 교육에 힘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듀-카운슬러를 통한 맞춤형 개인·집단 상담을 확대하고, '우리학교 변호사' 제도를 활용한 법률 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교원보호공제사업과 연계한 제도 지원도 병행해 상담과 법률, 제도를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에듀힐링센터의 세심한 지원을 받는 대전시교육청 교직원들의 정책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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