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표 만난 홍익표 정무수석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21일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6.1.21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양당 통합이나 정치적 통합에 대해선 이재명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민주당 대표로부터 공식 발표 이전에 관련 내용에 대해 미리 연락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양당 간 논의가 잘 진행되기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에 이어 이번 6·3 지방선거도 같이 치렀으면 좋겠다”며 합당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시대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두 당의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국민의 마음과 뜻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와 교감이 이뤄졌느냐’는 질문에 “사전에 특별히 논의된 바 없다”면서 “국회에서 논의되는 일이기 때문에 (양당의) 논의를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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