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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맥스, 日 콘텐츠 전문 번역작가 양성…아카데미 2기 접수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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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맥스, 日 콘텐츠 전문 번역작가 양성…아카데미 2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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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애니메이션 영상물 번역 전문 교육 과정인 일본 콘텐츠 번역 아카데미 2기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체인소맨’ 등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작이 잇따르며 국내에서 일본 콘텐츠 인기가 정점을 찍은 해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 번역가를 지망하는 예비 인재들의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애니맥스 번역 아카데미는 이러한 시장 환경을 반영해 콘텐츠 번역 품질을 높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일본 콘텐츠 번역 분야의 대표 전문가로 꼽히는 이선희 작가의 일대일 코칭이 제공된다.

수료 후엔 번역작가 데뷔 기회도 제공한다. 애니맥스는 계열사인 애니플러스와 라프텔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과 OTT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번역 아카데미 1기에서 최종 집중반 과정을 수료한 4명은 애니플러스 방영작 공동 번역에 참여하며 프로 번역가로 데뷔했다. 이후 ‘전생했더니 드래곤의 알이었다’, ‘마술사 쿠논은 보인다’, ‘안드로이드는 경험인 수에 포함되나요?’ 등의 작품 번역을 맡았으며, 해당 콘텐츠는 현재 라프텔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번역 아카데미는 번역 기본기를 다지는 입문 과정(13주)과 실무 투입을 위한 심화 과정(12주)으로 구성된다. 내부 심사를 통과한 우수 수강생은 실무 투입을 위한 4주간의 집중 과정을 추가로 이수할 수 있다. 지원 접수는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애니맥스 관계자는 “번역 아카데미가 국내 최고의 전문 번역가 양성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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