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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체흐·바조까지...中 U23과 깜짝 소통→더우인에서 '대축제'

MHN스포츠 이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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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체흐·바조까지...中 U23과 깜짝 소통→더우인에서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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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현아 기자) 중국 23세 이하 (U-23)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대표팀 선수들의 더우인 계정 댓글창에 네이마르, 체흐, 바조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직접 등장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U23 대표팀은 앞서 21일 오전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베트남을 3-0으로 제압하고,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중국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펑샤오가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한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균형을 깼다. 샹위왕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수비를 벗겨낸 뒤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왕위둥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승리로 중국은 일본과 결승에서 정상을 두고 격돌한다.

이에 경기 직후 왕위둥, 바이허라무, 콰이지원, 펑샤오 등 다수의 중국 U-23 대표팀 선수들은 더우인에 승리를 기념하는 게시물을 잇따라 올렸다.


특히 왕위둥은 동료 펑샤오, 마오웨이제와 함께 네이마르의 '승리 세리머니 댄스'를 따라 추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에 네이마르의 중국 내 공식 SNS 계정이 포르투갈어로 "QUE MANEIRO!(정말 멋지다!)"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주전 골키퍼 리하오의 댓글창에는 첼시의 전설적인 골키퍼 체흐가 영어로 "무실점 경기를 축하한다. 사인한 장갑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직접 남겼고, 이에 리하오는 "당신은 제 진정한 우상입니다"라며 화답했다.


바이허라무의 게시물에는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이자 발롱도르 수상자인 마이클 오언이 "인상적인 경기였다.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콰이지원의 댓글창에도 네덜란드의 판 바스턴, 이탈리아의 네스타와 바조가 각국 언어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국제적인 축구 교류의 장을 연출했다.





또한 두 골을 기록한 중앙 수비수 펑샤오의 게시물에는 마테라치, 암브로시니, 네스타 등 이탈리아의 레전드 수비수들이 연이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왕위둥, 리하오, 바이허라무, 콰이지원, 펑샤오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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