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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전자]성남시, 정자역 일대에 스마트 '쥐 포획' 장비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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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전자]성남시, 정자역 일대에 스마트 '쥐 포획' 장비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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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포획을 위해 분당 정자역 일대에 설치한 스마트 구서(쥐잡이) 장비 / 성남시

쥐 포획을 위해 분당 정자역 일대에 설치한 스마트 구서(쥐잡이) 장비 / 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분당 정자역 일대에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구서(쥐잡이) 장비'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어요.

성남시 전체 쥐 출몰 관련 민원은 2024년 115건에서 지난해 174건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분당 정자역 일대는 평소 쥐 출몰 신고가 잦은 지역입니다.

이에 시는 쥐 출몰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정자역 일대(지난해 174건 중 34건)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하고, 지하철역 입구와 화단, 공용주차장 입·출구 등 10곳에 스마트 구서 장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장비는 사물인터넷 센서가 장착된 쥐덫 장비 안에 쥐가 들어가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방제전문업체 통합상황실로 실시간 경보를 전송해요. 포획 상황을 바로 확인해 신속한 현장 대응을 할 수 있죠.

센서가 달린 쥐덫 장비는 철제 사각형(가로 42㎝, 세로 12㎝, 높이 14㎝) 구조로, 먹이로 유인된 쥐가 내부로 들어오면 셔터가 닫히는 형태입니다.


시는 출몰 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 지역에 쥐약을 투여하는 기존 방역 조치도 병행하며 쥐 포획에 나설 계획이에요.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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