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초기 투자와 밀착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 원자력 딥테크 기업 3곳이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코어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알엑스, 큐토프, 큐빔솔루션으로, 모두 설립 초기부터 블루포인트의 투자를 받아 기술사업화 지원을 받아왔다.
KAERI 코어기업은 연구원과의 협력도, 기술 경쟁력, 재무 지표, 기업 규모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선정 기업은 연구시설 활용, 인력 파견,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알엑스는 나선형 증기발생기 설계 플랫폼 등 차세대 원전 엔지니어링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큐토프는 레이저 기반 동위원소 분리 기술로 글로벌 소재 시장의 대안을 제공하며, 에너지·의료·양자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큐빔솔루션은 소형 핵융합 발생장치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및 연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수임 블루포인트 프론티어테크팀장은 "초기 발굴한 세 기업이 동시에 코어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원자력 기술의 산업적 가치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원천기술이 시장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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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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