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기자(=담양)(ks76664@naver.com)]
전남 담양군이 교통 여건으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안심택시' 운영에 나선다.
22일 군에 따르면 전날 관내 택시업체인 (유)창평택시, (유)선경택시와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치매안심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취약지역 거주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가 치매안심센터의 상담·검진·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군이 '치매안심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담양군 |
협약에 따라 두 택시회사는 치매안심센터 이용 대상자를 위한 송영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고,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교통 환경 조성에도 동참하게 된다.
담양군은 서비스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택시 운영을 통해 교통 여건으로 인한 서비스 이용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담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수 기자(=담양)(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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