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2일 쌍특검(통일교·공천 헌금) 수용을 촉구하며 8일째 단식 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중단을 권유했다.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국회 로텐더홀에 있는 장 대표와 만나 "훗날을 위해 단식을 멈추고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전했다.
그러자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고 제안을 수용했고, 박 전 대통령은 "건강을 빨리 회복하시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며 "또 뵙기를 기약하겠다"고 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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