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2주 만에 2%p 하락…민주 1%p↑, 국힘 3%p↓
2026.1.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도는 지난 조사 대비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하락해 양당 간 격차가 소폭 늘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주 전보다 2%p 하락한 59%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p 상승한 31%로 나타났다.
18~29세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념성향별 진보·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86%·62%를 기록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7%를 기록했다.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평가는 각각 1%p, 2%p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대별로 18~29세에서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부정 응답이 45%로 나타났다. '올바른 방향'이라는 긍정 응답(34%)와 11%p 격차다.
긍·부정 응답이 유사하게 나타난 70세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긍정 응답이 우세했다.
이념성향별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진보·중도층에서 각각 86%·60%의 '올바른 방향'이라는 긍정 응답이 나왔다. 반면 보수층은 '잘못된 방향'이라는 부정 응답이 61%로 차이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국민의힘 모두 지난 조사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민주당 정당 지지도는 지난 조사 대비 1%p 상승한 40%, 국민의힘은 3%p 하락한 20%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모름'이라고 응답한 태도 유보층은 31%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20.2%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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