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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21.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2%p 내린 5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31%로 지난 조사보다 2%p 상승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은 57%,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은 33%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올바른 방향'과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비슷하게 나왔다.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는 긍정적 응답 비율이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각 86%, 60%로 높은 반면, 보수층은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61%로 조사됐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40%, 국민의힘은 20%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내렸다.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으로 집계됐다. 태도유보는 32% 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0.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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