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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미니 아파트'로 재평가…실거주 수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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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미니 아파트'로 재평가…실거주 수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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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월세 받는 수익형 부동산'의 대명사로 통했던 오피스텔이 최근 실거주 주택으로도 수요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아파트 대비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교통·상권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대안으로 거론된다.

이 최근 실거주 주택으로도 수요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아파트 대비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교통·상권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대안으로 거론된다.

거주 만족도 조사에서도 오피스텔의 생활 편의 요소가 강점으로 제시됐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지난해 2월 발표한 '오피스텔 거주 및 소유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전반적인 주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15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파트(3.07점), 연립주택(2.93점), 다세대주택(2.87점), 단독주택(2.83점)보다 높은 수준이다.

세부 항목에서는 상업시설 접근성, 주차 이용 편의, 대중교통 접근성 등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피스텔이 상업·교통 요지에 공급되는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입지와 상품성이 뒷받침되는 일부 단지는 가격 상승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4월 8억5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 당시 4억원대 초·중반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3억원가량 상승한 셈이다.

업계에서는 다만 최근 부동산 시장이 지역과 상품별로 양극화 흐름을 보이는 만큼, 오피스텔 역시 입지와 브랜드, 상품 경쟁력 등을 면밀히 따져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수도권에서도 오피스텔 분양이 예정돼 있다. DL이앤씨는 2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아파트 61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40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59㎡로 공급된다. GTX∙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동탄역 상권부터 롯데백화점(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동탄점),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등 다채로운 동탄역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일원에서 오피스텔 215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고 공원·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은 5월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서 오피스텔 250실 분양을 예고했다. 아파트 2432가구와 함께 조성되는 대단지로, 김포한강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과 김포골드라인 주요 역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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