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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소방차 7분 현장도착률 71.3% 목표…"골든타임 확보"

연합뉴스 양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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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소방차 7분 현장도착률 71.3% 목표…"골든타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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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접수·출동지령 시간도 단축, 아파트 공동현관 '119-패스' 확대
세종소방 도심 산악화재 진압 훈련[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소방 도심 산악화재 진압 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재난 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차 현장 초기 도착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종소방본부는 올해 '소방차 7분 현장 도착률'을 71.3%로 개선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도착률은 70.8%였는데, 이를 소폭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현장 출동 185건 중 131건이 7분 안쪽으로 현장에 도착했다. 131건의 평균 도착시간은 6분 20초였다.

소방본부는 소방차 출동·진입 장애 요인을 분석·개선해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화재 신고 접수부터 출동 지령을 내리는 시간 '60초 이내 달성률'을 80% 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도시 특성을 고려해 공동현관 자동 출입 시스템인 '119-패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무선인식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활용해 현장 출동 대원이 공동현관문에 접근하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이다.

119-패스가 활성화되면 현장 대원들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1층 공동 출입문에 막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관내 119개 아파트 단지에 119-패스가 설치됐는데, 소방본부는 올해 50개 단지에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세종소방본부는 "경찰과 긴급신고 공동대응 전담반을 운영해 복합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겠다"며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해 재난 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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