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전년 대비 23.3% 증가
영업이익 2248억원, 전년 대비 29.2%↓
영업이익 2248억원, 전년 대비 29.2%↓
LS MnM CI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LS그룹의 비철금속소재기업인 LS MnM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4조9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248억원으로 같은 기간 29.2% 줄었다. 2024년에는 원료 구매 시보다 제품 판매 시 환율이 상승하는 현상이 지속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이바지했지만, 지난해 연중 환율이 완만하게 유지된 데 따른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S MnM 관계자는 “수익원인 전기동 제련수수료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한 환경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금속가격 및 환율의 상승과 황산류, 귀금속 등 다양한 제품군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대표제품인 전기동을 뉴욕상품거래소에 등록하며 미국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시장환경은 전기동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황산류와 귀금속 시황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련산업에서 수익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인 배터리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도전적 환경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