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2025년 의정부시 명장으로 선정된 박경애 명장(담다헌)의 현판 제막식 모습./의정부시 |
아시아투데이 진현탁 기자 = #한식카페 '담다헌'을 운영하며 전통 떡 제조 기술을 계승·발전시켜온 박경애 원장.
#베이커리 운영을 통해제과·제빵 분야에서 오랜 기간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온 베이커리 '에센브로트' 안갑수 대표.
이들은 2025년 '의정부시 명장'에 선정된 2인이다. '의정부시 명장' 선정은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장인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의정부시 명장'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제막식은 2025년 의정부시 명장으로 선정된 △식품가공 분야 박경애 명장(담다헌)과 △제과·제빵 분야 안갑수 명장(에센브로트)의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진행됐다.
의정부시 명장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뛰어난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장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명장 선정을 위해 지난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명장심사위원회 면접 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2인을 선정했다.
식품가공 분야의 박경애 명장(담다헌)은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 떡 제조 기술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높여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난 21일 열린 2025년 의정부시 명장으로 선정된 안갑수 명장(에센브로트)의 현판 제막식 모습./의정부시 |
제과·제빵 분야의 안갑수 명장(에센브로트)은 오랜 기간 정직한 재료 사용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시는 명장으로 선정된 장인들에게 △시청 누리집과 SNS 등을 활용한 홍보 △도시농업과 및 청소년문화시설 강사 추천 △의정부 공식 관광 코스 내 명장 사업장 연계 △시 주관 주요 행사 및 축제 초청 등 다양한 예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술인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기술을 연마해 온 숙련기술인들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현판 게시가 장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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