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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은행]코스피가 22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
22일 오전 9시1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92.09포인트(1.88%) 오른 5,002.02를 기록했다. 지수는 4,987.06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하며 한때 5,016.73까지 올랐다. 지난해 10월 4,000선을 넘어선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3원 내린 1,46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06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4억원, 220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447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4%대 상승하며 15만7000원을 터치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4%대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59만원까지 오르며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LG에너지솔루션, 기아, 두산에너빌리티, SK스퀘어 등도 상승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주는 약세를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HD현대중공업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증권, 운송창고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제약, 전기가스 업종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7.81포인트(0.82%) 오른 959.10을 기록했다. 개인이 212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3억원, 73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HLB, 삼천당제약 등이 상승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 펩트론, 리노공업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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