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23일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수영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야권 재경위원들이 추가 요청한 자료의 60%가량을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요청한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할 시 23일 청문회 개최에 합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2일 오전 10시께 이 후보자가 자료를 제출하면서 청문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다만, 이 후보자 관련 의혹의 핵심 중 하나인 반포 원펜타스 부정 청약 의혹과 관련된 자료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파이낸셜뉴스와의 통화에서 "자료를 내지 않은 것 자체가 자백하는 것"이라며 "청문회에서 검증하겠다"고 설명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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