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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보라카이 갔다 숨진 아들…무직인데 7억 생명보험, 수익자 의문

뉴스1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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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보라카이 갔다 숨진 아들…무직인데 7억 생명보험, 수익자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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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방송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용감한 형사들4' 보라카이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68회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과 윤정아 경사, 구영재, 이건호, 박수범 형사가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몇 달 전 아들이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뒤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유족이 부산청 국제범죄수사대 형사를 찾아오며 시작된다. 아들과 여행을 함께 간 친구에 따르면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들이 숨져 있었다고. 현지에서는 사인을 급성 심장마비로 추정했고, 시신은 부검 없이 곧바로 화장됐다. 이후 유족들은 친구를 통해 아들의 유골을 전달받았다.

그런데 아들의 집을 정리하던 가족들은 결혼도 하지 않은 아들이 무려 7억 원에 달하는 사망보험에 가입돼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특히 보험의 수익자가 가족이 아니었고, 실직 상태였던 아들이 생활비 대부분을 보험금으로 납부하고 있었던 데다 거액의 채무까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의문을 더한다.

과연 그날 여행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사고로 기록된 죽음 뒤의 진실은 23일 밤 9시 50분 '용감한 형사들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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