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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 '스마트 관제' 솔루션 출시…현장 대응력 극대화

아주경제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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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 '스마트 관제' 솔루션 출시…현장 대응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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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지스팟]

[사진=로지스팟]


B2B 전문 물류 플랫폼 기업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재용·박준규)이 실시간 데이터와 지능형 배차 엔진을 결합한 자사 핵심 모듈 ‘스마트 관제(Real-time Control)’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관제’는 현장에 나간 이동 자원(인력 및 차량)의 위치와 업무 상태를 단일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돌발 변수에도 동선 낭비 없이 업무를 최적으로 배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형 현장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의 현장 관제는 관리자가 기사에게 일일이 전화로 위치를 묻거나 엑셀로 작성된 고정 스케줄에 의존해왔다. 이로 인해 갑작스러운 긴급 오더가 발생할 경우 적임자를 찾기 어렵고, 전체 방문 경로가 꼬여 운영 효율이 저하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로지스팟의 ‘스마트 관제’는 이러한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확히 해결한다. 주요 특장점으로는 ▲단 하나의 화면을 통해 현장 관리가 가능한 ‘3분할 실시간 할당보드’ ▲긴급 오더 추가 시 방문 순서를 자동 재배치하는 ‘지능형 경로 재최적화 엔진’ ▲기사별 전담 구역과 거리를 분석해 최적의 담당자를 제안하는 ‘스마트 매칭’ ▲정기 및 비정기 업무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하이브리드 오퍼레이션’ ▲현장 앱과 관리자 보드 간 ‘양방향 실시간 동기화’ 등이 있다.

특히 본 솔루션은 각 산업군의 특수한 운영 환경에 맞춰 혁신적인 효율을 제공한다. ▲정기 방문과 긴급 A/S가 혼재된 필드 서비스 산업 ▲최단 거리 전문가 배정이 필수인 온디맨드 서비스 산업 ▲복귀 경로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야 하는 물류·운송 산업 등 이동 자산 관리가 기업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단순히 위치를 보여주는 기능을 넘어 ‘경로 재최적화(Re-optimization)’ 기술을 통해 신규 업무를 드래그 앤 드롭하는 것만으로 전체 동선을 최단 거리로 재산정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원 활용률을 최대 2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지스팟 관계자는 “로지스팟 스마트 관제는 단순한 모니터링 툴이 아니라 현장의 모든 움직임을 데이터로 지휘하는 지능형 운영 엔진”이라며, “그동안 디지털화가 더뎠던 필드 서비스 및 온디맨드 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운영 표준을 제시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로지스팟은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AI 기술 접목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재의 경로 재최적화 기능을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실시간 상황에 맞춰 최적의 자원을 스스로 할당하는 ‘배차 자동화(Auto-dispatching)’ 로드맵을 실현해 운영 공수를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로지스팟은 기존 TMS(운송관리), WMS(창고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인 ‘로지스팟 컨트롤 타워’의 기능을 한층 공고히 하는 한편, 모바일 워크포스 관리(MWM, Mobile Workforce Management)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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