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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두바이 전시회서 중기 해외실적 91억 달성 지원

메트로신문사 성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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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두바이 전시회서 중기 해외실적 91억 달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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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BIG 5 GLOBAL)'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 약 91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 실적 달성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열린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BIG 5 GLOBAL)는 세계 최대 규모 건축·건설 산업 전시회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건축, 인프라 시장을 대표하는 행사로 165개국이 참가하고 8만5000명이 방문했다.

LH는 지난 2023년부터 이곳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 왔다. 참여 기업은 AI 기술과 LH 성장신기술, 창업·벤처기업 등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곳으로, 검증 절차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전시장 임차, 전시부스 설치·철거, 전시품 운송 등 자금·행정 지원을 받았다.

전시 기간 중 390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73억 원 규모의 MOU 체결 22건, 18억 원 규모의 계약체결 19건 등이 성사됐다. 총 실적은 90억 7800만원에 달한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LH K-TECH 전시관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며 "단순한 수요기관 역할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의 신기술 발굴, 제품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원까지 전 영역에 걸쳐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