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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6년 만에 골드행 돌입...기다린 만큼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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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6년 만에 골드행 돌입...기다린 만큼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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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6년 만에 골드행 돌입...기다린 만큼 재밌을까 /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붉은사막', 6년 만에 골드행 돌입...기다린 만큼 재밌을까 / 사진=펄어비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진수 기자)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첫 발표 이후 6년 만에 골드행이 단계에 도달했다.

'붉은사막'(Crimson Desert)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이 골드행(GONE GOLD) 단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후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이 담긴 게임 패키지 마스터를 제작하는 작업으로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골드행 단계에 들어선 게임은 실물 CD를 양산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실제 판매 단계까지 약 1개월에서 2개월 가량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 2019년 지스타(G-STAR)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후 출시까지 6년이 넘는 개발 끝에 마침내 출시를 눈앞에 둔 것이다.


'붉은사막'은 그간 지스타를 비롯해 TGA(The Game Awards),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서머게임페스트(SGF), 차이나조이(CJ), 게임스컴(Gamescom), 트위치콘(TwitchCon), 팍스 이스트와 웨스트(PAX EAST and WEST), 도쿄게임쇼(TGS)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 참가해 국내외 게이머들과 만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3월 20일(한국 시각)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 / 사진=펄어비스

오는 3월 20일(한국 시각)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 / 사진=펄어비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상호작용, 사실적이고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를 보여주며 게임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지난 2025년 9월 TGS에서 공개한 시연 버전을 플레이한 일부 게이머들은 조작 방식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조작 키 입력이 복잡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며, 이러한 피드백이 정식 버전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도 관심사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게임 중 최초의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 초기 개발 단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온라인 중심의 개발을 넘어, 싱글 플레이 기반의 콘솔 및 PC용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추세다.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게임 평가와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한국 게임업계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붉은사막'이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붉은사막'은 오는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펄어비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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