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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에도 혼나는 개그맨'…김영철·유재석, 27년 우정이 만든 진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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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에도 혼나는 개그맨'…김영철·유재석, 27년 우정이 만든 진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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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기자]
‘52살에도 혼나는 개그맨’…김영철·유재석, 27년 우정이 만든 진짜 케미 / 사진=tvN

‘52살에도 혼나는 개그맨’…김영철·유재석, 27년 우정이 만든 진짜 케미 / 사진=tvN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영욱 기자) 김영철의 오랜 자기관리가 화제를 모았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김영철은 1999년 데뷔 이래 변함없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방송계에서 자리를 지켜온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일요일 방송에서 김영철은 하루를 오전 5시 30분 기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독서와 요가 스트레칭, 그리고 아침 영어공부 등은 이미 10년 넘게 이어온 일상이라고 털어놓았다. 아울러, 23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실력을 쌓아온 노력도 공개돼 꾸준함의 상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신인 시절에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 선배 예능인들의 진행 방식과 언어습관을 분석하기 위해 직접 노트를 만들며 열심히 배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여기서 PD의 "잘하는 걸 하라"는 조언을 계기로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 참석으로 이어졌다. 또, 2003년부터 영어공부에 매진한 그는 다양한 방송, 번역작업, 해외 무대 진출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커리어를 차근차근 확장해왔다.

방송 말미에 김영철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유재석에게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52살에도 혼난다"며 후배 시절 유재석에게 "작전도 필요하다"는 조언을 들었던 당시를 회상했고, 오랜 시간이 지나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영상 편지를 통해 "혼내기도 하고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형이 있어 든든하다"며 "영원한 동생으로 우정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선후배 간 우정을 쌓아온 김영철의 여정과, 최근 '유퀴즈' 방송에서 확인된 유재석과의 견고한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방송계 대표 '다변가'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영욱 기자 brod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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