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공 |
SK텔레콤은 AI 기본법 시행에 맞춰 AI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Good AI’ 사내 캠페인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AI 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프라이버시 준수 사항을 쉽게 정리해 구성원과 공유하는 한편,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AI 거버넌스 포털’ 활용 프로세스도 고도화했다. 전 구성원의 일상 업무 속에 거버넌스를 뿌리내리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개발·운영 전 과정에 적용하겠다는 취지다.
SK텔레콤은 2021년 사람 중심의 ‘AI 추구 가치’를 정립하는 등 윤리 경영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AI 거버넌스 원칙인 ‘T.H.E. AI’를 공개하고, 4월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 ‘T.H.E. AI’는 by Telco, for Humanity, with Ethics를 뜻하며 연결과 신뢰, 포용과 복지, 투명성과 책임을 담았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포털은 ‘T.H.E. AI’를 기준으로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 수준별 체크리스트 준수 여부를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와 거버넌스를 연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CPO가 관련 업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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