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11,278명 몰렸다… 글로벌 시장 콘텐츠 선점을 위한 태원아트미디어㈜의 신예 발굴 오디션 성황

헤럴드경제 김병규
원문보기

11,278명 몰렸다… 글로벌 시장 콘텐츠 선점을 위한 태원아트미디어㈜의 신예 발굴 오디션 성황

서울맑음 / -3.9 °
<출처_ 태원아트미디어(주)>

<출처_ 태원아트미디어(주)>



국내외 숏폼 콘텐츠 시장을 겨냥한 배우 발굴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태원아트미디어(주)가 진행 중인 글로벌 숏폼 드라마 배우 공개 오디션에 총 11,278명이 지원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숏폼 드라마와 OTT 콘텐츠가 주요 제작 포맷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체감한 배우 지망생들의 관심이 한꺼번에 몰렸다는 분석이다.

지원자 구성 또한 눈길을 끈다. 전체 지원자 가운데 20대가 약 46.8%, 30대가 약 24.7%, 40대 이상이 약 28.5%를 차지하며,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참여 양상을 보였다. 성비 역시 남성 57.1%, 여성 42.9%로 비교적 균형을 이뤄, 다양한 이미지와 이력을 지닌 지원자들이 고르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숏폼 콘텐츠가 연령과 경력을 가리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태원아트미디어(주) 측은 “숏폼 드라마와 OTT 콘텐츠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현재 시장 환경 속에서, 많은 배우들이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준 결과로 보인다”며 “이번 오디션은 단순히 신인을 선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포맷에 적합한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짧은 호흡 안에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역량과 카메라 이해도가 중요한 평가 요소”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단계별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01월 18일을 마감으로 현재 1차 오디션 심사가 진행 중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해 01월 23일 내 개별 통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1차 오디션은 실제 필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선배 배우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형식적인 기준보다는 배우 개개인의 연기 역량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1차 심사에는 최귀화, 이필모, 문지후 배우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태원아트미디어(주)는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활동해 온 배우들이 심사에 참여하는 만큼, 실제 촬영 환경에서 통할 수 있는 기본기와 태도,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02월 초 예정된 2차 오디션은 보다 실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오디션에는 실제 숏폼 드라마 제작사 및 감독들이 참여해, 카메라 테스트를 포함한 대면 오디션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합격자들에게는 지정 대본이 사전에 전달되며, 카메라 앞에서의 표현력과 현장 대응력, 캐릭터 해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아트미디어 김현우 부사장은 “이미 완성된 배우를 선별하기보다는, 현재 시장 환경에서 얼마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숏폼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각자의 개성과 가능성을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지가 이번 오디션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원아트미디어(주)는 이번 공개 오디션을 계기로 숏폼 드라마 제작과 배우 매니지먼트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배우 발굴 모델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