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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영철♥정숙, 오는 4월 결혼···혼전임신 루머까지 솔솔('나는솔로')[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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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영철♥정숙, 오는 4월 결혼···혼전임신 루머까지 솔솔('나는솔로')[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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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바로 영철과 정숙이었다.

21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에게 마음이 끌렸던 영철이 지난주부터 급격히 정숙에게 기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혼란을 정리하고자 마지막 밤 대하 데이트에 정숙을 골랐다.

정숙은 “어제 영철이 영숙이 100%라고 하지 않았냐. 영숙을 두고 결혼 상대로 맞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영철의 마음을 물었다. 영철은 “진짜 결혼을 한다면 누구랑 해야 하나, 생각했다”라며 “제작진이 정숙에게 뭐 물어보고 싶냐고 했다. 같이 앉아있으면 좋았다고 했다. 그게 정답일 거 같다고 했다. 그런데 분위기 좋고 그러니까 그게 미치는 거다. 말대로 된 거 같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데이트를 했다. 고작 이틀 전 우연한 데이트로 생겨난 기류라고는 믿을 수 없었다. 영숙은 영철의 마음이 달라진 걸 인정했지만 대화를 원했다. 영철은 “정숙이 많이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나에 대해 이해를 해 주는 게 느껴졌다”라며 마음이 달라진 이유를 밝혔다. 영숙은 “보수적인 부분이 괜찮냐고 했냐”라고 물었다. 영철은 “제 보수적인 부분을 많이 이해해줬다. 그래서 정숙에 대해 더 알아주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정숙 또한 "내심 아버지 같은 남자를 기다렸던 것인가"라며 마지막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고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유를 잃을까 봐 겁내는 그에게 영철은 "내 가치관은 다 없어졌다. 새로 만들면 된다"라며 정숙의 마음을 격려했다.



정숙은 내내 흔들렸다. 정숙은 “나는 아빠가 나를 너무 가둬놓고 살았다. 이제 자유롭게 살았는데, 영철이랑 만나면 다시 그 길로 들어갈 거 같아. 근데 여자가 일하는 걸 싫어한다. 또 영철이 사업을 하고 싶어한다”라며 여성들과 대화했다. 영자는 “사업병 걸렸네?”라며 팩트를 날렸다. 그러나 정숙의 귀에는 그게 들리지 않았다.

영숙은 “그 와중에 영철이 가벼워보여. 나한테 새벽 5시에 눈비를 보여주고, 그게 킥이었지. 마음을 후렸어. 나더러 지금 사귀면 크리스마스 때 100일이다, 이런 걸 기억했다. 날 완전 꼬신 거지”라며 지난 밤 정리했던 영철에 대한 애증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정숙은 그 말이 들리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자신에게 시 한 수를 주며 “제가 비겁하다고 표현하는 게 기준을 높이 잡았지만, 무조건 맞춰준다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도 나를 제약없이 이해를 해주는구나, 그렇게 느껴져서 마음이 생겼다”라면서 고백하는 영철에게 기울었다.


영철과 정숙은 최종 선택을 했다. 2주 전 결혼 커플이 이미 혼인신고가 완료됐다는 소식이 오피셜을 통해 밝혀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숙이 대구에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목격담을 올렸고 혹자는 정숙이 SNS에서 돌잔치 업체 계정을 팔로우한 것 같다며 이들의 혼전임신을 의심했으나, 이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


영철과 정숙은 오는 4월 결혼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