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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김민재 퇴장 악재속... 뮌헨, 케인 멀티골 앞세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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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김민재 퇴장 악재속... 뮌헨, 케인 멀티골 앞세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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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적 열세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멀티골로 승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2-0으로 이겼다. 해리 케인이 후반에 두 골을 넣었다.

뮌헨은 6승 1패, 승점 18로 2위를 유지했고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페이즈 상위 8팀에 주어지는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위니옹은 승점 6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요나탄 타와 함께 중앙 수비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약 4개월 만의 챔피언스리그 선발이었다. 경기 중 두 차례 경고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전반 18분 역습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태클로 첫 번째 경고를 받았고, 후반 18분에는 상대 공격수를 손으로 잡아당기는 파울로 두 번째 경고가 주어졌다. 경고 누적에 따른 퇴장이었다. 김민재가 뮌헨 이적 후 공식 경기에서 받은 첫 퇴장이었다.

김민재는 이번 퇴장으로 29일 PSV 에인트호벤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마지막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현지 매체들은 불필요한 파울이었다고 평가하며 평점도 낮게 매겼다. 하지만 팀의 승패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경기 흐름은 케인이 바꿨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리세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균형을 깼다. 3분 뒤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넣었다.


김민재의 퇴장 이후 뮌헨은 10명으로 경기를 치렀다. 후반 35분 다시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케인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와 해트트릭은 무산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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