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도시 정체성을 담은 전용 서체 개발에 나선다. 시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공공디자인 품질을 높이고 글로벌 활용이 가능한 서체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디자인 선호 확인을 넘어 실제 사용자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서체 개발 과정이다. 응답자는 ▲가독성 ▲인지성 ▲매체 적합성 등 실질적인 사용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전용 서체의 개발 방향과 최종안 도출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민은 SNS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시 공무원은 내부 업무포털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프라인 조사는 부산 브랜드숍과 부산도서관에서 현장 참여 방식으로 이뤄진다.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 이미지[사진=부산시] 2026.01.22 |
이번 조사는 단순한 디자인 선호 확인을 넘어 실제 사용자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서체 개발 과정이다. 응답자는 ▲가독성 ▲인지성 ▲매체 적합성 등 실질적인 사용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전용 서체의 개발 방향과 최종안 도출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민은 SNS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시 공무원은 내부 업무포털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프라인 조사는 부산 브랜드숍과 부산도서관에서 현장 참여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조사를 기반으로 시민 체감도가 높고 국내외에서 통용 가능한 전용 서체를 개발해 ▲공공디자인 ▲시정 홍보 ▲국제 교류 ▲글로벌 홍보 콘텐츠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2025년 8월 용역 착수 이후 단계적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라틴 확장(Latin Extended)' 기반 서체를 국내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영문과 다국어 활용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라틴 문화권 47개 언어, 88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글로벌 활용형 서체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문정주 부산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전용 서체는 도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공공자산"이라며 "시민과 공무원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부산의 정체성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께 담은 서체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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