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유퀴즈’ 김영철이 유재석에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유재석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영철은 유재석에게 혼났던 일화를 전했다. 같이 퇴근하던 날, 차 안에서 유재석은 김영철에게 “‘우리 영철이 요새 왜 열심히 안 해?’ 했다고.
김영철은 “제가 너무 서운하더라. ‘나 완전 열심히 해’ 했더니 재석이 형이 ‘이 바닥에 있는 사람 열심히 안 하는 사람 어딨니’ 진짜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 내가 어느 날 경륜이 쌓이면서 이제는 이해했다. 작전도 짜고 안배도 하고 치고, 빠지기도 하고 그런 ‘열심히’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김영철은 유재석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52살에도 최고의 스타 선배한테 혼나는 개그맨이 있을까?”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은 “이런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너무 행복하다. 진짜 영원한 동생으로 생각하면서 혼내주고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계속 지금 상태로 형이랑 그런 관계 유지했으면 좋겠다”라며 유재석에게 “형 또 혼내줘”라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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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