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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2박 5일 미국 방문…美 부통령 만나 관세 후속조치 논의

뉴스1 이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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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2박 5일 미국 방문…美 부통령 만나 관세 후속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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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한미관계 안정적 지속·강화 기여 기대"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을 찾아 청년 창업인들이 운영하는 상점을 둘러보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을 찾아 청년 창업인들이 운영하는 상점을 둘러보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26일까지 2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한다.

22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해 2박 5일 일정으로 총리 취임 후 첫 해외일정을 갖는다.

김 총리는 방미 기간에 미국 정부 고위인사 면담, 미국 연방하원의원 간담회, 동포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김 총리는 방미 기간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의 회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뉴욕에서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과의 만남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한미 관세협상 후속조치, 핵추진잠수함 건조,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미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양국 '행정부 2인자'의 만남이란 점, 한국 총리가 미 행정부와 한미 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단독으로 미국을 찾은 건 네 번째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김 총리의 방미는 1985년 노신영 전 총리 방미 이후 41년 만이다. 이전에는 1953년 종전 협상 체결 관련 협의차, 1967년 베트남전 참전 협의차 총리가 방미한 적이 있다.

총리실은 "김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인 이번 방미는 한미관계의 안정적 지속과 강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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