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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쇼우 AI 영상 툴 '클링', MAU 1200만 돌파...작년 매출 1억4000만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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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쇼우 AI 영상 툴 '클링', MAU 1200만 돌파...작년 매출 1억4000만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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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 -0.3%…작년 연간은 1.0%
[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중국 숏폼 영상 플랫폼 콰이쇼우(Kuaishou Technolog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영상 생성 툴 '클링 AI(Kling AI)'를 앞세워 생성형 AI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섰다. 클링 AI 월간활성이용자 수는 1200만명을 넘었으며, 지난달에는 2000만달러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콰이쇼우는 틱톡(TikTok) 중국판 '도우인(Douyin)'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ByteDance)와 경쟁하는 대표적 숏폼 플랫폼으로, 최근 몇 년간 치열해진 숏폼 영상 시장에서 차별화를 위해 AI 기술 투자에 집중해 왔다.

클링 AI는 영상 제작자와 광고주들이 보다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로, 음성, 효과음, 배경음이 포함된 동영상 생성이 가능하다.

콰이쇼우는 지난달 클링ai에 등장인물의 동작과 표정을 보다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모션 컨트롤(Motion Control)' 기능도 선보였다. 이 기능은 해외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고 WSJ은 전했다.

이를 기반으로 콰이쇼우는 클링 AI 2025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1억달러에서 1억4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 매출은 이미 43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WSJ은 전했다.

S&P글로벌(S&P Global Ratings)은 최근 보고서에서 콰이쇼우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그래픽 생성 역량이 향후 수익성 개선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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