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이소희, 3점슛 5개’ BNK, 접전 끝에 우리은행 65-63으로 꺾어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이소희, 3점슛 5개’ BNK, 접전 끝에 우리은행 65-63으로 꺾어

속보
트럼프 "2월 1일 유럽 8개국에 예고한 관세 부과 않겠다"
사진=WKBL 제공

사진=WKBL 제공


BNK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끝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5-63으로 꺾었다. 10승8패를 기록한 BNK는 3위를 유지하며 4위 우리은행(8승9패)과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벌렸다.

베테랑과 에이스, 번뜩이는 식스맨까지 있으니 든든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던 이소희(19점·3점슛 5개), 안혜지(13점 8어시스트), 김소니아(12점 8리바운드), 박혜진(9점 7리바운드)이 고르게 활약했다. 더불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변소정(8점 3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끈끈하게 하나로 뭉친 BNK는 접전에도 승리를 지켜냈다.

BNK는 1쿼터를 15-11로 앞서며 분위기를 선점했다. 2쿼터엔 이소희가 에이스 모드를 발동했다. 홀로 3점슛 4개를 몰아쳤다. 이소희 외 득점은 안혜지의 2점이 전부였다. 리드를 유지했지만 우리은행에게 쫓기면서 전반을 29-27로 마쳤다. 3쿼터는 김소니아가 책임졌다. 자유투 득점 등으로 8점을 몰아넣었다. 여기에 안혜지와 이소희도 3점슛을 꽂으며 힘을 보탰다.

사진=WKBL 제공

사진=WKBL 제공


시소 게임이 펼쳐졌다. 이다연과 이명관에게 연속으로 외곽슛을 맞아 56-56 동점이 됐다. 김소니아가 자유투 득점으로 응수했으나, 다시 이다연에게 3점슛을 허용했다. 박혜진과 김소니아가 다시 자유투를 성공하면서 역전했다. 65-63으로 BNK가 앞선 경기 종료 18초 전, 우리은행이 공격권을 잡았다. 김단비가 공을 잡자 BNK는 3명이 합세해 가뒀고, 김단비가 밖으로 빼낸 공을 박혜진이 빼앗으면서 BNK가 신승을 거뒀다.

#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