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서 군사고문으로 활동해온 군 인력을 축소하려고 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나토에서 회원국 병력의 훈련을 담당하는 자문기구에 파견된 군사고문 200명의 임기가 끝나면 후임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계획은 수개월 전부터 검토돼 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확보 의지와는 관련이 없다고 행정부 당국자들은 신문에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나토 동맹국들이 유럽의 집단방위를 더 주도할 것을 요구하면서 유럽에서 미군의 태세를 축소해 왔었습니다.
[유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