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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뉴스픽] 신세계백화점·11번가·롯데하이마트·GS리테일·아이파크몰

아주경제 홍승완·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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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뉴스픽] 신세계백화점·11번가·롯데하이마트·GS리테일·아이파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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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체험형 설 선물’ 선보여
신세계, 체험형 설 선물 '나만의 장 만들기' 홍보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체험형 설 선물 '나만의 장 만들기' 홍보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나만의 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세계백화점의 여행 콘텐츠 ‘로컬이 신세계’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전통장 분야의 기순도 명인과 함께 전남 담양에서 직접 장을 담가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단순 여행 상품을 넘어 장 담그기부터 숙성, 가르기, 완성까지 1년의 시간을 들여 전통 식문화의 깊이와 기다림의 가치를 온전히 경험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3월 메주를 다듬어 장을 담그고, 6월에 된장과 간장을 가르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체험 당일에는 명인이 지역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발효 한상 식사도 제공된다. 숙성을 마친 된장과 간장은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명절 선물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는 만큼 상품을 넘어 ‘경험’을 선물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확대했다”며 “로컬이 신세계를 통해 고객의 일상과 지역의 장인정신을 연결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 ‘3만원대 이하’ 가성비 설 선물세트 사전판매
11번가 '설 혜택 미리보기' 기획전 이미지 [사진=11번가]

11번가 '설 혜택 미리보기' 기획전 이미지 [사진=11번가]



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설 혜택 미리보기’ 기획전을 열고 명절 선물세트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전체 상품의 60%를 3만원대 이하의 ‘가성비’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1번가 MD가 가격과 상품성을 고려해 엄선한 인기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공급량 증가로 산지 가격이 저렴해진 전복과 장어를 2만원대 특가로 선보인다. ‘청담수산 완도 활전복 선물세트’와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 1kg 선물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제주 레드향, 나주 배, 상주 곶감 등 지역 특산물은 선물용 포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CJ 스팸, 동원참치 등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을 이용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는 ‘필코노미’ 트렌드를 겨냥한 상품도 마련했다. 설화수, 헤라 등 인기 뷰티 브랜드 제품과 명품 패션잡화 등을 큐레이션해 명절 선물뿐 아니라 셀프 선물 수요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올해 설 명절 역시 가성비 상품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실속형 선물세트들을 중심으로 자신을 위한 '셀프 선물'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결혼 수요 늘자 웨딩 프로모션 규모 확대 나서
롯데하이마트,결혼 수요 늘자 웨딩 프로모션 규모 확대 나서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결혼 수요 늘자 웨딩 프로모션 규모 확대 나서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예비 신혼부부 고객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올해 ‘웨딩 페어’ 프로모션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웨딩 페어’는 결혼식장 계약서 등을 통해 결혼을 증빙하면 상품 할인, TV, 청소기, 전기밥솥, 노트북 등 주요 대형 가전, 생활·주방가전, IT가전 등 행사품목에 대한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달 혜택이 달라지며, 다른 행사 혜택들과 중복 적용 가능해 브랜드별 할인, 카드 할인 등을 추가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데이터처에서 지난해 9월 발표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혼인·출생 변화’에 따르면 국내 혼인건수는 지난 2022년 역대 최저인 19만2000건을 기록했다가 2023년 19만3657건, 2024년 22만2412건으로 증가세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 ‘웨딩 페어’ 혜택을 한 차례 확대했다. 2024년까지는 지역별 웨딩박람회 기간 해당 박람회에 참여한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제공해왔던 ‘웨딩 페어’ 혜택을 지난해부터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상시 제공하도록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그 결과 '2025년 ‘웨딩 페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웨딩 페어 프로모션 혜택을 한 단계 높였다. 1월 말까지 행사상품 2%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3% 할인을 더해 연중 최대인 총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3년 가전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예비 신혼부부들의 평균 가전 구매 비용이 1000만원 이상일만큼 구매 금액대가 큰 점을 고려해 구매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또 '웨딩 페어'는 브랜드 위크, 즉시 할인, 금액대별 혜택 등 롯데하이마트가 기존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더 풍성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브랜드 위크는 삼성전자, LG전자 상품을 7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 등을 고려해 최대 8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카드 할인 혜택도 있다.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통합마케팅실장은 "1월에는 웨딩 성수기 전 미리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 큰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S리테일, 아이들 꿈 키우는 ESG 경영…‘무지개상자 연주회’ 성료
GS리테일이 지원하는 무지개 오케스트라의 ‘2026년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가 지난 20일 GS아트센터 로비 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지원하는 무지개 오케스트라의 ‘2026년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가 지난 20일 GS아트센터 로비 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2026년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은 GS리테일과 희망친구기아대책이 2005년부터 21년간 이어오고 있는 ‘아동문화정서 지원’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화 소외계층 아동에게 클래식 악기와 체계적인 음악 교육 등을 제공하며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755개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아동 1만3000여명이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재능 발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받았다.

GS리테일은 지난 2011년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창단하며 지원 영역을 확장했다. 음악적 재능을 지닌 아동은 오디션을 통해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돼 △전문 멘토의 지도 △정기 공연 등을 경험한다.

‘2026년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도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의 정기 공연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20일 GS아트센터 로비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2026년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에는 조익현 지휘자를 포함한 ‘무지개 오케스트라’ 단원 40여 명이 무대를 채웠다. ‘아리랑’, ‘라데츠키 행진곡’ 등 총 7곡의 연주가 총 40분간 이어졌으며, 객석을 메운 GS리테일 임직원과 일반 관람객들의 기립 박수 속 연주회는 막을 내렸다.

박경랑 GS리테일 ESG 파트장은 "지난 21년간 이어온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이들, 소외계층의 다양한 꿈을 지원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파크몰, 이번엔 종이접기로...팝업 신규 콘텐츠 개척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 출입구 전경 [사진=HDC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 출입구 전경 [사진=HDC아이파크몰]



HDC그룹의 유통 전문 기업 HDC아이파크몰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기미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독자 10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종이접기 크리에이터 '기미로'와 협업해 단순한 어린이 놀이로 인식되던 종이접기를 하나의 '페이퍼 아트' 장르로 재조명하고, 몰입형 취미를 즐기는 '키덜트(Kidult)' 족과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관람객이 종이접기의 예술적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전시, 체험, 굿즈 총 3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 존에서는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기미로 작가의 대표작 '페가수스', '꽃게' 등 고난도 창작 작품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수의 작가들이 종이 한 장으로 빚어낸 정교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지는 체험 존에서는 작가들의 도면을 바탕으로 직접 작품을 완성해보며, 눈으로 본 감동을 손끝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와 체험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굿즈 존도 마련됐다. 작가들의 작품을 따라 해볼 수 있는 '종이접기 체험 키트'와 매니아층 수요가 높은 고급 '금은색지'를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하며 초보자부터 중·고급자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종이접기를 즐길 수 있는 국내외의 종이접기 서적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기미로와 종이접기 작가들의 '오리가미 신드롬' 시리즈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굿즈 등 팝업스토어 개최 기념 아이파크몰 단독 출시 상품도 선보이며 팝업 현장의 재미를 더했다.

아이파크몰은 그동안 유통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종이접기'라는 이색 소재를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풀어내 고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취향 소비'의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윤호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팬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파크몰만의 차별화된 문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홍승완·박승호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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