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유경민 기자) SSG 랜더스가 다가올 시즌을 위해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SSG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1차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선발대는 지난 19일 먼저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숭용 감독을 비롯해 주장 김광현, 최정, 한유섬, 김재환. 문승원, 최지훈, 오태곤 등 팀 내의 중심이 되는 선수들이 그에 해당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이숭용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8명과 선수단 37명 총 55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8명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신인선수 가운데서는 1라운드 5순위의 김민준만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SSG는 이번 캠프에서 선발진을 중심으로 뉴페이스 발굴과 경쟁 구도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투수진에서는 선발 로테이션 합류 가능성을 폭넓게 점검하며 내부 경쟁을 유도할 생각이다. 타선에서는 OPS 향상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훈련과 1대1 피드백을 통해 강한 타구 생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이 한 시즌을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기본기를 철저히 다지는 동시에, 실제 경기에서 승패를 가르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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