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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터뜨리면 되겠다" 오송역 폭파 암시…30대 남성 검찰 송치

머니투데이 김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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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터뜨리면 되겠다" 오송역 폭파 암시…30대 남성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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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 /사진=김지은 기자.

서울 용산경찰서. /사진=김지은 기자.



충북 청주 오송역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올린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에 폭발물 추정 사진과 함께 오송역 폭파 협박 글을 게시했다. 글에는 'ㅇㅅ에 이거 터뜨리면 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본 시민은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경찰이 오송역에서 수색을 벌인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용산서는 경기남부경찰청과 공조해 신고 접수 3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최근 이같은 폭파·폭력 협박 등 공중협박 범죄가 반복되자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중대 위협 사건 대응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응 중이다.

김서현 기자 ssn35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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