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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2027년 국비 953억 원 확보 총력…"성장 동력 지금 준비"

서울경제TV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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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2027년 국비 953억 원 확보 총력…"성장 동력 지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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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스마트농업·재난 대응까지 42개 현안사업 전략 점검
이상익 함평군수(왼쪽 두 번째)가 21일 군청에서 열린 ‘2027년 국고 건의 현안 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이상익 함평군수(왼쪽 두 번째)가 21일 군청에서 열린 ‘2027년 국고 건의 현안 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중앙부처와 국회를 겨냥한 전략적 예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은 21일 군청에서 ‘2027년 국고 건의 현안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과 연계한 국비 사업 추진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상익 군수가 직접 주재했으며 부군수와 각 부서장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국비 확보 논리를 공유했다.

이번에 논의된 국고 건의 사업은 총 42건, 전체 사업비 5675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국비 건의액은 953억 원에 달한다. 함평군은 농업·관광·정주 여건 개선을 축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2027년도 신규 국비 건의 사업으로는 ▲함평 빛그린 미래 모빌리티 상생 혁신거점 구축(200억 원) ▲함평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140억 원) ▲평능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31억 원) 등 18건이 포함됐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계속 사업으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424억 원) ▲고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1억 원) ▲주포항 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100억 원) 등 24건이 추진 중이다. 함평군은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상익 함퍙군수는 “국비 확보는 함평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해양관광과 스마트 농축산업, 재난 예방과 정주 여건 개선까지 군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국가 예산에 담아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국고 건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획재정부와 중앙부처, 국회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해 정부 예산안 반영과 국회 단계 증액까지 전방위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함평군은 이번 국비 확보 전략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aser506@sedaily.com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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