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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릉지역 자원순환 분야에 442억원 투입

쿠키뉴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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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릉지역 자원순환 분야에 44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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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재활용 성과 기반 2026년 자원순환 경제 기반 조성 본격 추진
강릉시가 올해 442억원을 투입, 시민 참여 확대와 폐기물 처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경제 조성에 본격 나선다. 2025년 비치비어페스티벌 다회용기 반납 모습.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올해 442억원을 투입, 시민 참여 확대와 폐기물 처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경제 조성에 본격 나선다. 2025년 비치비어페스티벌 다회용기 반납 모습. 강릉시 제공



지난해 재활용 문화 확산과 처리 체계를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강릉시가 올해 시민 참여 확대와 폐기물 처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자원순환 경제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강릉시는 지난해 재활용 문화 확산과 처리 체계를 개선하는 성과를 냄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경제 기반 조성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민참여 기반 자원순환 실천 확대, 폐기물 관리 강화로 시민 안전 확보, 자원화 확대를 통한 순환경제 기반 마련, 폐기물 처리 효율 향상 등 4개의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4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 유가보상금제, 빈용기 회수 체계를 통해 시민 참여형 재활용 시스템이 고도화되고, 1인당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 배출량을 429g까지 확대하게 된다. 중·소형 폐가전은 ‘내 집 앞 배출체계’를 도입돼 공동주택 전용 수거함을 통해 편의성이 높아진다.

이어 다회용기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 단위 개방형 다회용컵 보증금제가 개선돼 올해부터 보증금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하고, 참여 카페에 대한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또 연간 약 20만개의 다회용기가 축제·공공행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폐기물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에는 폐기물 관련 사업장 166개소,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907개소를 점검하고, 불법투기 상습 지역에는 이동식 CCTV를 추가 설치해 총 178대의 CCTV와 신고 포상제를 연계한 시민참여형 감시체계가 운영된다.

노후 슬레이트 114동 철거와 발암물질인 석면 건축물 100동에 대한 안전관리도 추진된다.

강릉시가 올해 442억원을 투입, 시민 참여 확대와 폐기물 처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경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재활용품 교환소 고품질 재활용품 반납 장면. 강릉시 제공.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올해 442억원을 투입, 시민 참여 확대와 폐기물 처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경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재활용품 교환소 고품질 재활용품 반납 장면. 강릉시 제공. 강릉시 제공



또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영농단체·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를 열어 공동집하장 신설 5개소·보수 15개소, 방치된 기타 영농폐기물 처리량을 연 150톤까지 확대하는 등 수거 사각지대에 놓였던 영농폐기물의 체계적 회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자원순환 실천이 강화될 계획이다.

자원화 인프라로 강동면 자원순환센터 내 생활자원회수센터에 189억원을 투입, 2026년까지 하루 50톤 처리 규모로 준공된다.

이를 통해 최신 자동화 설비와 광학·풍력·자력도 선별설비 도입돼 재활용품 선별률을 기존 60%대에서 79%까지 향상시켜 운영 효율과 근무 환경이 동시에 개선된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그동안 축적된 자원순환 정책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폐기물 관리 정책이 한층 고도화됐다”며 “재활용 확대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경제도시 강릉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시가 올해 442억원을 투입, 시민 참여 확대와 폐기물 처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경제 조성에 본격 나선다. 강릉시자원순환센터 전경.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올해 442억원을 투입, 시민 참여 확대와 폐기물 처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경제 조성에 본격 나선다. 강릉시자원순환센터 전경. 강릉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