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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랜식', 한독 '바로잰핏' 연동 완료

머니투데이 홍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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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랜식', 한독 '바로잰핏' 연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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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랜식

사진제공=랜식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랜식은 한독의 연속혈당측정기(CGM) '바로잰핏'과의 데이터 연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로잰핏은 국내에서 개발·제조된 연속혈당측정기로, 최대 15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초기 안정화 시간이 30분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센서와 어플리케이터 일체형으로 설계돼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고, 센서 무게는 4.5g으로 작고 가벼워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연동을 통해 랜식은 국내에서 유통·판매 중인 케어센스 에어를 포함해 주요 CGM 기종을 폭넓게 연동한 혈당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CGM 사용자들이 랜식의 혈당관리 서비스 '글루코핏'을 통해 개인화된 혈당 및 건강 데이터 기반 자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연속혈당측정기반 혈당관리 솔루션 '글루코핏'은 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식사, 활동 등 생활 기록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헬스 데이터 연동도 함께 지원되며, 사용자는 식단 기록뿐 아니라 활동량, 운동 강도, 수면 패턴 등 라이프로그 데이터와 혈당 변화 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랜식은 이번 연동을 계기로 건강관리자를 위한 통합 조회 솔루션인 '글루코핏 커넥트'의 활용성도 한층 강화했다. '글루코핏 커넥트'는 서로 다른 CGM 기기에서 생성되는 혈당 데이터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설계된 건강관리자 전용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건강관리자는 여러 종류의 CGM을 사용하는 대상자의 데이터를 개별 시스템에 접속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랜식 양혁용 대표는 "이번 연동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혈당 자가 관리의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관련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개인 사용자와 의료·건강관리 현장 모두에 참고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독 의료기기 및 라이프사이언스(MD&LS) 사업부 이기훈 전무는 "당뇨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속에서의 지속적인 실천이다. 혈당 변동성에 대한 이해는 치료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바로잰핏 사용자들이 자신의 혈당 패턴을 더 쉽게 파악하고,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랜식은 CGM 데이터와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결합한 분석 환경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혈당 관리 서비스의 기능 고도화는 물론 병원 및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포함한 B2B·B2H 헬스케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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