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국내 이커머스 업체 컬리의 김슬아 대표 남편이 수습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31일 강제추행 혐의로 넥스트키친 대표 정모씨를 불구속기소했다.
정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수습 직원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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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내 이커머스 업체 컬리의 김슬아 대표 남편이 수습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31일 강제추행 혐의로 넥스트키친 대표 정모씨를 불구속기소했다.
정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수습 직원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컬리에 가정간편식(HMR) 등을 납품하는 업체 넥스트키친의 대표다. 넥스트키친은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컬리가 지분 46.4%를 보유한 관계사로 매출 대부분이 컬리와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컬리는 지난해 넥스트키친으로부터 약 253억원 규모의 상품을 매입했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의 배우자가 연루된 형사 사건이 불거지면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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