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접수자 1만4614명…경쟁률 5.22대1

아주경제 방예준 기자
원문보기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접수자 1만4614명…경쟁률 5.22대1

서울맑음 / -3.9 °
전년 대비 11.6% 감소…합격 정원 2800명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금융감독원이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CPA)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만4614명이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제1차 시험 접수 인원은 전년(1만6535명) 대비 11.6% 감소했다. 경쟁률은 5.22대1로 전년(5.70대1)보다 하락했다.

최근 5년간 제1차 시험 접수 인원은 지난 2022년 1만5413명에서 2023년 1만5940명, 2024년 1만6914명으로 증가한 뒤 지난해와 올해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경쟁률 역시 지난 2022년 7.01대1에서 점차 낮아졌다.

응시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15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타 지역은 △부산 1043명 △대구 827명 △대전 721명 △광주 498명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모든 지역에서 전년 대비 접수 인원이 줄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7939명(54.3%), 여성이 6675명(45.7%)으로 여성 비중은 전년(46.3%)보다 소폭 감소했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5세로 전년도와 유사했으며 20대 후반이 46.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학력별로는 대학교 재학생 비중이 55.0%, 상경계열 전공자는 70.9%로 집계됐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0%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2800명까지 선발한다. 동점자가 발생해 합격자가 2800명을 초과할 경우 해당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된다.


제1차 시험은 오는 3월 2일 실시되며 시험 장소와 시간은 다음달 6일부터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4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방예준 기자 guga505@ajunews.com

-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economidaily.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