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영화 '넘버원'이 90년대 감성이 가득 담긴 특별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넘버원'은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줄어드는 숫자를 보게 된 아들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은 90년대 후반의 화면 비율과 색감을 그대로 구현해 시작부터 웃음과 향수를 동시에 자극한다.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최우식과 공승연, 그리고 "하민아!"라며 화답하는 장혜진의 모습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뉴트로'적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배우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돋보인다. 서툴지만 진심을 전하는 아들 최우식과 "너는 살 말고 연락이 빠졌다"며 현실 엄마의 면모를 보여주는 장혜진, 그리고 든든한 여자친구 공승연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보여줄 따뜻한 가족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상 말미 최우식의 "이번엔 꼭 갈게. 잘 있어"라는 대사는 명절을 앞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적시며 영화가 전할 깊은 여운을 예고했다.
독특한 설정과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진 새해 첫 온 가족 힐링 무비 '넘버원'은 오는 2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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