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등부터 수도까지" 하동군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 생활 속 안착

국제뉴스
원문보기

"전등부터 수도까지" 하동군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 생활 속 안착

서울맑음 / -3.9 °
[구정욱 기자]
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하동군의 생활밀착형 민원 해결 시책인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가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며,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별천지기동대를 통해 처리된 생활민원은 총 1402건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591건 대비 하반기 811건으로, 30%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현장 중심 민원서비스가 주민들의 일상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줬다.

2024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별천지기동대'는 고장 난 전등, 새는 수도꼭지, 느슨해진 문고리, 콘센트 불량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불편 사항을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하는 생활민원 전담 조직이다.

특히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등 취약 계층에는 즉각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민원은 콜센터를 통해 접수되며, 접수 즉시 담당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게 조치한다. 수리비는 본인 부담 원칙이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70세 이상 고령자 가구에 대해서는 1회 최대 5만 원,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무상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 밀착형 시책에 대해 주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해 줄 줄 몰랐다", "불편했던 문제가 바로 해결돼 정말 감사하다"는 등의 목소리가 그 예다.

하동군은 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별천지기동대의 운영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전을 선제적으로 살피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