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강선우 의원 |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경찰에 소환된 뒤에도 아이폰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어제(20일) 오전 9시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강 의원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5시 50분쯤 귀가했습니다.
당시 강 의원은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사실대로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는데, 본인의 아이폰 비밀번호는 경찰에 밝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강 의원의 진술과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 추가 소환 여부와 신병 확보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