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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교원그룹 고객정보 유출…개인정보위도 "확인된 것 없다"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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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교원그룹 고객정보 유출…개인정보위도 "확인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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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교원그룹 랜섬웨어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고객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교원그룹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현황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아직은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교원그룹은 10일 오전 8시경 랜섬웨어 피해 정황을 발견하고 개인정보위를 비롯해 관계기관에 신고를 마쳐 세부 조사를 받고 있다. 교원그룹은 고객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서 말을 아끼고 있다. 대신 국내 보안 전문업체와도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랜섬웨어 사고 특성상 침입 경로가 복잡해 시스템 접근 흔적만으로 고객정보 유출을 확신할 수 없다는 취지였다.

송 위원장은 "(교원그룹 사고와) 더불어 개인정보를 많이 관리하는 상조회사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할 필요가 있어 이를 진행 중"이라며 "(상위) 상조회사 중 2개 회사에서 유출사고가 있었고 조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3곳에 대해서도 실태점검을 해 개선하고 시정할 것이 없는지 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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